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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스팸메일 극성…전분기보다 12% 증가지란지교소프트 보고서…업무용 가장한 유형 등장
이종현 기자  |  hyun@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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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13년 08월 05일 (월) 11: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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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메일 차단 솔루션 개발 업체 지란지교소프트는 2분기에 업무용 이메일을 가장한 스팸메일이 여러 건 발견됐다며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5일 지란지교소프트가 국내 기업 200곳의 전자우편을 분석한 '스팸메일 동향 분석 보고서'를 보면, 2분기에 집계된 스팸메일은 총 15억7천만 건으로 직전 분기보다 11.8%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 중 사기성 스팸메일인 피싱메일은 8천만 건으로 전분기보다 40.3% 늘었다.

성인, 금융(대출), 홍보 유형의 스팸메일도 같은 기간 10.1%, 4.0%, 22.5% 각각 증가했다.

바이러스 메일은 모두 270만건이 발견돼 전분기보다 10.2% 증가했다.

스팸메일은 유형을 가리지 않고 최근 2개 분기 연속으로 증가했다.

2분기에 발견된 스팸메일의 주요 유형은 전자팩스 수신확인이나 불편사항 접수 같은 내용을 가장해 수신자가 악성코드를 포함한 첨부된 파일을 내려받도록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수신자가 첨부된 압축파일을 해제하고 'exe'나 'html' 파일을 실행하면 개인 정보를 유출하는 트로잔(Trojan)류의 악성코드가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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