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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OECD와 디지털정부 작업 공조디지털 정부 정책·공공부문 데이터 활용 등 협력
사회팀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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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년 11월 22일 (일) 12:23:36
수정 : 2020년 11월 22일 (일) 15: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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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국민이 주도하는 데이터 기반 디지털정부의 발전을 위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22일 행안부와 OECD는 앞으로 디지털 정부 정책, 공공부문 데이터 활용, 신기술 도입 등을 주제로 한 공동연구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국제행사 개최, 전문가 교류, 역량 강화 교육과정 운영 등도 함께 추진한다.

행안부는 아울러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중요성이 부각되는 국제사회의 디지털 전환을 OECD와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 20일 화상회의로 개최된 OECD 공공행정위원회에서 공표됐으며 양측 대표 서명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OECD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하고 한국의 디지털정부 경험을 각국과 공유하는 노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정부의 발전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지속가능한 디지털정부를 효율적으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국은 'OECD 2019 공공데이터 개방지수' 1위, '2020 UN온라인 참여지수' 1위, '2020 UN전자정부발전지수' 2위에 이어 올해 발표된 OECD 디지털정부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OECD 디지털정부 평가는 정부가 공공서비스를 만들고 혁신할 때 처음부터 디지털 기술을 반영하는지, 정부가 가진 데이터와 정보 등을 공개함으로써 지식에 기반한 행정을 실현하려고 노력하는지 등 6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진다.

행안부는 2008년부터 OECD 회원국의 디지털정부 관계기관 회의인 'OECD E-리더스(E-Leaders)'에 참여해 왔으며,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협력사업 발굴, 초청 연수 과정 운영, 사절단 파견 등 다양한 디지털정부 국제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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