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1.1.26 화 17:22
> 뉴스 > 정부
현안에 목소리 키우는 윤석열오늘 수사구조 개선 간담회
사회팀  |  press@a-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 2020년 11월 23일 (월) 07:09:41
수정 : 2020년 11월 23일 (월) 11:06:1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윤석열 검찰총장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감찰 압박에도 사회적 약자 보호와 검찰개혁 등 현안에 관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 그 배경이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 윤 총장은 대검찰청에서 `공판 중심형 수사 구조' 관련 오찬 간담회를 연다.

간담회에는 일선 검찰청에서 수사구조 개편 업무를 담당하는 검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판 중심형 수사구조는 윤 총장이 공개석상에서 꾸준히 강조해온 수사시스템 개편 방향 중 하나다.

이날 간담회는 1주일 만에 재개하는 윤 총장과 일선 검사들과의 대면 행사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윤 총장은 지난 17일 사회적 약자 보호 관련 수사 검사 6명과 오찬을 하며 우월한 지위를 부당하게 남용한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당시 간담회에는 아파트 경비원 폭행 사건, 재임용 대상자 강제추행 사건 등을 수사한 검사들이 참석했다.

윤 총장은 앞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애쓴 일선 검사들과 오찬 간담회를 2차례 더 열 예정이다.

일선 검사들과 접촉면을 늘리는 윤 총장의 공개 행보는 최근 추 장관의 감찰 압박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검찰 내부의 결속을 다지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윤 총장이 사회적 약자 보호와 공판 중심의 수사구조 개편 등 현안 중심으로 목소리를 내는 것은 검찰 수장의 존재감을 회복하는 동시에 정치적 논란도 비껴가겠다는 의도라는 분석이다.

추 장관이 검찰개혁의 저항 세력으로 대검을 지목하는 상황에서 검찰 내부의 개혁 의지를 부각하는 윤 총장의 공개 행보 자체가 일종의 맞대응 전략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한편 법무부는 이번 주 윤 총장에 대한 대면조사에 다시 나설 것으로 보여 양측 간 갈등이 다시 점화할 것으로 보인다.

사회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 본 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 10 (성수동1가) 서울숲ITCT지식산업센터 507호 (우)04780  |  대표전화 : 02-6430-5060  |  팩스 : 02-6430-5046
발행인 : 윤동승.신성우 | 편집인 : 윤동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동승  |  등록번호 : 서울 아03281 | 등록일 : 2014. 8. 6 | SINCE 2013
Copyright © A-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