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1.10.26 화 17:49
> 뉴스 > 정부
"14로 시작하는 6자리 전화번호로 출입명부 작성 대체""지자체만 신청 가능…공공청사·의료기관·전통시장 등에서 이용"
정종희 기자  |  jhjung2@a-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 2020년 11월 25일 (수) 18:21:09
수정 : 2020년 11월 25일 (수) 18:21:0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공공청사나 의료기관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전화 한 통으로 출입 명부 작성을 대신할 수 있게 된다.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민이 다중이용시설에 입장할 때 14로 시작하는 6자리 전화번호(14OOOO)로 전화를 하면 출입을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출입자 명단 관리는 전자출입명부(QR코드), 수기 명부 등을 활용한다. 그러나 디지털 취약계층은 QR코드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수기 명부 작성은 개인 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이에 반해 시설에 부여된 대표번호로 전화를 하면 자동으로 방문자와 방문 일시 정보가 기록된다.

특히 14로 시작하는 번호는 일반 시내 전화번호와 달리 수신자 부담으로, 이용자는 무료로 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

14로 시작하는 해당 번호는 9천여 개만 사용할 수 있다.

정부는 시·도, 시·군·구 등 지방자치단체로 신청 주체를 한정할 방침이다. 또 지자체별로 가입 가능한 전화번호 개수를 인구비례로 정해 해당 번호를 지역별로 고루 나눌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는 이달 26일부터 통신사에 해당 번호를 신청할 수 있다. 이 번호는 디지털 취약계층이 자주 방문하는 공공청사,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출입명부 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는 지자체가 해당 번호를 민원상담 등 대표 전화번호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취약계층이 무료인 14YY 번호를 이용해 코로나19 출입명부를 더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종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오늘의 주요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 10 (성수동1가) 서울숲ITCT지식산업센터 507호 (우)04780  |  대표전화 : 02-6430-5060  |  팩스 : 02-6430-5046
발행인 : 윤동승.신성우 | 편집인 : 윤동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동승  |  등록번호 : 서울 아03281 | 등록일 : 2014. 8. 6 | SINCE 2013
Copyright © A-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