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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4·7재보선 준비 '시동'서울·부산시장 등 현재 15곳 재보선 지역 확정
정치팀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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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년 11월 30일 (월) 18:33:06
수정 : 2020년 11월 30일 (월) 18: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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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4·7 재보궐선거 준비에 시동을 걸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방역조치에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확정된 재보선 지역은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등 15곳이다.

30일 오후 김세환 사무총장은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열린 재보선 대책회의 인사말에서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지난 총선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인 방역대책을 마련, 유권자의 참정권을 최대한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관위는 지난 총선의 방역대책을 준용해 확진자에 대해서는 거소투표가 가능하게 하고 생활치료센터 내 사전투표소도 운영하기로 했다.

자가격리자가 다른 선거인과 분리된 구역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도 협의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선관위는 21대 총선 결과를 두고 야권에서 제기한 부정선거 등 각종 의혹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선거관리 절차와 방법을 세밀히 살펴 보완책을 마련하고 투·개표사무관계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선관위는 "매수·기부 행위, 허위사실 공표 등 중대 선거범죄는 광역조사팀을 투입,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서울시장 및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자등록신청 개시일(12월 8일)을 약 일주일 앞두고 열렸으며 김 사무총장을 비롯해 재보선이 예정된 시·도선관위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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