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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하루 신규확진 사흘째 25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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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년 12월 11일 (금) 11:08:57
수정 : 2020년 12월 11일 (금) 11: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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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불길이 조금도 잡힐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11일 서울시는 10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8일 262명, 9일 251명에 이어 사흘째 250명을 넘었다. 또 지난 2일부터 262명→295명→235명→254명→244명→213명→262명→251명→252명을 기록하면서 9일 연속 200명대를 이어갔다.

10일의 확진율, 그 전날 진단검사 건수(1만339건) 대비 확진자 수(252명) 비율은 2.4%로, 최근 15일간 평균치(2.6%)보다는 낮았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2명을 제외하고 250명이 지역 발생, 즉 국내 감염이었다.

종로구 음식점 파고다타운 관련으로 12명이 추가됐고, 강서구 댄스교습시설 관련도 9명 늘었다.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강서구 소재 교회 관련', '은평구 소재 역사 관련'이 분류돼 누적 확진자가 각각 12명, 10명으로 집계됐다.

중랑구 실내체육시설Ⅱ 관련 5명이 추가 확진됐고, 서초구 사우나Ⅱ, 동대문구 체육시설, 노원구 체육시설, 마포구 홈쇼핑회사 관련으로 2명씩, 중구 내 시장, 구로구 고등학교, 중랑구 내 병원 관련으로 1명씩 확진자가 늘었다.

이밖에 신규 확진자는 '기타' 집단감염 7명, '기타 확진자 접촉' 93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20명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조사 중인 사례는 75명으로 전체의 29.7%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106명이 됐다.

11일 0시 기준 서울 확진자 누계는 1만1천426명이다. 격리 치료 중인 환자가 3천889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7천4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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