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 국립외교원은 외교 정책에 대한 국민 관심과 이해 제고를 도모하는 대외교육과정인 '2021 국민외교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국립외교원 김준형 원장과 교수진, 전·현직 외교관 등이 강의하며, 첫 번째 과정인 '청소년 외교 배움터'는 오는 25일부터 수강생을 접수한다. 모든 과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을 원칙으로 하며 상황이 완화되면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