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1.3.4 목 11:12
> 뉴스 > 국회·정치
안철수 호소에도 국민의힘 경선열차 출발
정치팀  |  press@a-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 2021년 01월 25일 (월) 16:09:19
수정 : 2021년 01월 25일 (월) 18:55:2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야권의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논의가 엇나가는 모양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개방형 경선플랫폼, 승복서약 등을 잇달아 제안했지만, 국민의힘은 무시전략으로 일관하고 있다.

25일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안 대표의 단일화 제안에 거듭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김 위원장은 단일화에 대해 "관심이 없다. 나는 국민의힘 후보를 만드는 데 책임을 갖는 사람"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국민의힘 경선 플랫폼을 야권 전체에 개방해 달라는 안 대표의 요구에는 "논의할 가치가 조금도 없다"고 했고, '경선 불복' 가능성 차단을 위해 내놓은 승복 서약 제안에 대해서도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일축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부산에서 시장 후보자 면접을 실시하는 등 경선 절차를 예정대로 진행했다.

나경원 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오신환 전 의원, 조은희 서초구청장 등 국민의힘의 주요 예비후보들도 단일화 논의에 거리를 둔 채 선거운동에 진력했다.

이들은 안 대표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권 후보보다 앞서 있지만, 당내 경선이 이른바 '대박'을 터뜨린다면 추후 단일화 경쟁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보고 있다.

야권 단일후보를 자임하는 안 대표로서는 단일화에 대한 여론의 관심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국민의힘에 또 다른 해법을 던져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일단 국민의당은 안 대표가 제안한 당 대 당 차원의 '단일화 실무협상'을 계속 타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안 대표는 '3월 단일화'를 위해서라도 미리 세부 내용을 논의해야 한다는 뜻을 거듭 밝힌 바 있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당장의 카드는 따로 없다"며 "국민의힘과 단일화 실무협의가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정치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 본 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 10 (성수동1가) 서울숲ITCT지식산업센터 507호 (우)04780  |  대표전화 : 02-6430-5060  |  팩스 : 02-6430-5046
발행인 : 윤동승.신성우 | 편집인 : 윤동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동승  |  등록번호 : 서울 아03281 | 등록일 : 2014. 8. 6 | SINCE 2013
Copyright © A-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