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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해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의 지혜
윤승훈 기자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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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년 02월 05일 (금) 09:14:52
수정 : 2021년 02월 06일 (토) 07: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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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고령층 접종에 논란이 일고 있다. 이유는 이 백신이 고령층 효능성에 의혹이 있어서다.

유럽연합(EU)이 조건부 판매승인을 했지만 독일, 프랑스 등이 65세 미만에 대해서만 접종을 권유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약의 효능 이전에 혹시 모를 고령층의 접종 후 후유증에 의심이 가고 있다. 자칫 약 성분보다는 면역체계가 약한 고령층의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사실이다.

이런 측면애서 우리의 의료당국도 철저한 대비책을 준비해야 한다. 혹여 백신 부족으로 무조건 백신을 사용하려다가 상상도 못할 후유증 부작용 책임을 의료 당국이 짊어져야 할 운명에 놓일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유럽연합 반응은 평균 55세~65세 미만에서 접종을 권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의료당국은 65세 이상 부작용 후유증과 65세 이상 접종을 미루는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다.

설상가상 다소 코로나 확진 감소에도 불구 새로운 변종 코로나가 확산될 조짐이어서, 백신 접종을 서두르지 않으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이런 현실 속에서 과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당국도 딜레마에 빠져 있다.

더욱이 정치적으로 말 많은 한국사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둘러싼 여야의 찬반 대립이 정치적인 분쟁으로 이어질 것은 확연하다.

당정의 어떤 발표에도 야당은 무조건 반대 입장을 나타낼 것이고, 이는 정치적 대립으로 확산될 것이란 점에서 평행선을 달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점에서 의료당국이 취해야 할 65세 전후 접종 결정은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다.

결국 조금 지켜봐야 할 것이라는 의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즉 다른 백신접종을 하면서 해외국가 사례를 더 지켜봐야 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혹여 코로나 확진이 더 늘어난다면 일부 제한적인 대상자들에게서 나타나는 부작용 및 효능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접종을 강요하는 일부 시민들의 반발이 우려된다.

이런 점에서 백신접종 연령, 시기, 제약사별 접종 순서 등 정밀한 코로나 백신 접종계획이 마련돼야 한다는 여론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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