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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12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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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년 02월 08일 (월) 09:51:40
수정 : 2021년 02월 08일 (월) 09: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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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주말 감소했지만, 1주일 전보다는 소폭 늘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서울에서 전날 하루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12명이다. 6일의 144명보다 32명 적다.

이는 지난 주말 검사 건수가 평일보다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토요일이었던 지난 6일 검사 건수는 2만1천559건(잠정치)으로 전날(5일)의 2만9천26건보다 7천500건가량 줄었다. 검사 결과가 대부분 다음날 나오므로 일요일 확진자 수가 크게 줄어드는 패턴을 보인다. 일요일인 7일 확진자 수도 전날보다 많이 감소하긴 했지만, 1주일 전 같은 요일(1월 31일)의 107명보다는 5명 많은 수준이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7일부터 이달 7일까지 32일간 100명대를 이어갔다. 최근 1주일간은 128→188→172→126→143→144→112명으로 100명대 후반을 오가는 등 불안한 흐름을 보였다.

7일 서울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이 111명, 해외 유입이 1명이었다. 국내 감염 중 28명은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익명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8일 0시 기준 서울의 확진자 누계는 2만5천279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3천755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2만1천185명이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만에 1명 늘어 누적 33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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