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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 사고 복구 지연 '구슬 땀'코레일, 오후 2시 정상화...복구 마무리 작업 박차
특별취재팀  |  assembly@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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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13년 09월 01일 (일) 09: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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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 열차 사고가 발생한 지 24시간이 지났지만 복구 작업이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1일코레일은 500여명의 복구 인력과 기중기 2대 등을 동원해 밤샘 작업을 벌였으나,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코레일은 이날 오전 3시께 복구 작업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사고 구간의 레일의 훼손 정도가 심해 복구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코레일은 탈선됐던 KTX 4012호 열차는 이날 0시 10분께 선로에 올렸고, 무궁화호 1204호 열차도 오전 3시 30분께 회송했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사고 구간 선로 교체 및 전차선 연결 작업 등 복구 마무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코레일은 이날 정오까지 복구 작업을 완료하고 오후 2시부터 경부선 열차 운행이 정상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코레일의 한 관계자는 "열차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전 6시 이후 새마을호와 무궁화는 대구역을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며 "대구역 일반열차를 이용하는 승객은 동대구역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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