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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서울 일자리 창출' 4조원 조성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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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년 02월 23일 (화) 15:25:19
수정 : 2021년 02월 23일 (화) 15: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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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서울시장 경선후보는 소상공인 고용유지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4조원 규모의 '일자리 서울' 자금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3일 우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소상공인 긴급금융지원금 2조원 조성, 매년 2조원 '청년무한도전 펀드' 조성, 고용유지지원금 300억원 마련 등을 공약했다.

소상공인 긴급금융지원금의 경우, 서울시가 올해 8천억원을 조성했으나 한 달 만에 소진된 만큼 2조원으로 대폭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청년무한도전 펀드'는 서울시가 1조원을 먼저 출자하고 민간의 1조원 매칭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청년 스타트업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창업가의 도전정신을 독려해 서울을 스타트업 천국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우 후보는 고용보험 임의가입 대상자인 자영업자의 고용보험료 납부금액의 30%를 지원하고, 고용유지지원금을 총 300억원 규모로 조성해 근로자의 일자리를 지키겠다고 밝혔다.

우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즉시 덜고 청년들이 일자리에 대한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하는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지원대책이 필요하다"며 "서울의 민생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모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경선후보도 이날 1조원 규모의 '서울시 대전환 펀드' 조성을 골자로 하는 청년창업·일자리 정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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