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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 "윤석열 사의 안타깝다"소정의 절차에 따라 文대통령에게 '尹 사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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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년 03월 04일 (목) 15:18:15
수정 : 2021년 03월 04일 (목) 15: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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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 표명에 "안타까운 마음"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4일 박 장관은 오후 2시께 윤 총장의 사직서를 접수한 뒤 이 같은 소회를 밝혔다고 법무부 대변인실이 전했다. 박 장관은 정해진 절차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윤 총장의 사직 의사를 보고할 예정이다.

박 장관과 윤 총장은 사법연수원 23기 동기다. 박 장관이 법무부 수장에 오르면서 법무부와 대검 간 관계개선이 기대됐으나 검찰 인사 논의 과정에서 불협화음이 생기며 최근 냉각기를 유지해 왔다.

박 장관은 윤 총장이 여당의 중대범죄수사청 설치 추진과 관련해 공개적으로 비판하자에 "만날 생각이 있다"고 제안했으나, 윤 총장은 이에 응하지 않은 채 이날 총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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