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1.9.23 목 06:14
> 뉴스 > 국회·정치
윤석열 국민의힘 입당"제1야당 주축 정권교체…입당 이후에도 외연확대 노력"
정치팀  |  press@a-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 2021년 07월 30일 (금) 14:02:19
수정 : 2021년 07월 31일 (토) 06:48:4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지난달 29일 대권 도전을 선언한 지 한 달 만이다.

30일 윤 전 총장은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권영세 의원(당 대외협력위원장)을 만나 입당 원서를 제출했다.

윤 전 총장은 "정권 교체를 위해서는 제1야당에 입당해 정정당당하게 초기 경선부터 시작해가는 것이 도리"라며 "그렇게 함으로써 국민의힘이 국민에게서 더 높고 보편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해 오늘 입당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 당사를 방문, 대외협력위원장인 권영세 의원에게 입당원서를 제출하고 있다.

그는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주축이 돼서 정권 교체가 이뤄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며 "제가 본선에 나간다면 국민의힘에서 (기호) 2번을 달고 나갈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드렸다"고 말했다.

이날 전격적으로 입당한 데 대해선 "입당 관련 불확실성을 계속 갖고 가는 게 혼선과 누를 끼치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며 "결심한 지는 몇 시간 안 된다"고 설명했다.

전날 오후 연합뉴스 인터뷰를 통해 '8월 중 결단'을 언급했지만, 입당이 기정사실로 여겨지는 상황에서 더는 시간을 끌 이유가 없다고 판단해 시기를 앞당겼다는 것이다. 그는 이날 새벽 입당 발표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입당으로 정치적 외연 확장이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에는 "(입당) 이후에는 더 넓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기 위한 노력을 안 할 거냐, 그런 건 아니기 때문에 (언제 입당하든) 마찬가지"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당원이 됐으니 이제 스스로 당의 외연을 넓히고, 종전에 해왔던 것보다 더 많은 국민의 지지를 받아내기 위해 변해야 할 것은 변하고,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준석 대표가 지방을 방문하고 김기현 원내대표가 휴가에 들어간 상황에서 입당을 결심한 것에 대해선 "당 지도부와 교감을 가져왔기 때문에 (문제 될 게 없다)"라며 "입당 인사라든지 이런 것은 다음 주에 하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권 의원은 "윤 전 총장 위상에 걸맞은 성대한 입당식을 다시 하자고 (지도부에) 건의했다"고 기자들에게 전했다.

윤 전 총장은 경선룰에 대해선 "당에서 결정한 바에 따르겠다는 생각"이라면서도 "본선 경쟁력을 감안해 하는 게 공정한 것이라고 일반 국민들이 인식하고 있지 않겠나. 그런 원칙에 따라서 룰을 정할 것으로 보고, 저는 정해진 룰에 따를 생각"이라고 답했다.

<연합>

정치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오늘의 주요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 10 (성수동1가) 서울숲ITCT지식산업센터 507호 (우)04780  |  대표전화 : 02-6430-5060  |  팩스 : 02-6430-5046
발행인 : 윤동승.신성우 | 편집인 : 윤동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동승  |  등록번호 : 서울 아03281 | 등록일 : 2014. 8. 6 | SINCE 2013
Copyright © A-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