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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국체전 개막 7일간 열전 돌입
이종현 기자  |  hyun@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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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3년 10월 19일 (토) 07:50:21
수정 : 2013년 10월 19일 (토) 07: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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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국내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제94회 전국체전이 인천에서 개막했다.

18일 오후 5시 10분 열린 개막식은 인천의 역동성을 설파하는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함께 치러졌다.

경기장에는 차기 개최지인 제주 선수단이 가장 먼저 입장했고 개최지 인천 선수단이 대미를 장식했다.

수영 금메달리스트 박태환(이하 인천시청)과 '배우복서' 이시영(인천시청)이 마지막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7일간 타오를 성화대에 불을 붙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많은 선수들이 전국체전에서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고 여기서 갈고 닦은 기량은 (한국이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든든한 토대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환영사에서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열리는 체전은 체육인 모두에게 도전이자 기회"라며 "마음껏 도전하고 기량을 펼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국가대표를 포함한 3만여명의 선수와 지도자들은 이날 오전 고등부 축구, 테니스 등을 시작으로 7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대회에서는 정식종목 44개, 시범종목 2개 등 총 46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의 구호는 '역동하는 인천에서 함께 뛰자 세계로! 비상하는 인천에서 하나 되는 전국체전!'으로 설정됐다.

 
   
▲ 박근혜 대통령이 개막식에 입장하며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 개막식 성화가 불꽃을 뿜으며 중앙 무대에서 올라가고 있다.

 

   
▲ 개회식 행사가 끝난 후 불꽃이 화려하게 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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