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펜시스코리아(대표 크리스토퍼 존 라쓰멜 오글)이 최신 언락 패블릿 8종을 특가 할인한다.

해당 제품은 삼성 갤럭시 노트 3G 16GB 블랙, 화이트, 소니 엑스페리아 Z 울트라 LTE 16GB 블랙, 화이트, 퍼플, 소니 엑스페리아 Z1 LTE 16GB 블랙, 화이트, 퍼플이다. 가격은 63만원부터 68만원 선으로, 통관 시 부가세와 배송비는 결제창에서 추가된다.

모두 언락 된 제품으로 통신사에 상관없이 쓰던 유심 그대로 사용이 가능한 모델이며, 5인치 이상의 패블릿 사이즈로 해외에 출신 된 제품들이다.

특히, 국내에서 정식 출시되지 않은 소니의 최신 스마트폰을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제품 구입은 익스펜시스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프로모션 기간은 25일부터 27일 자정까지로 한시적이다. 배송은 주문일로부터 영업일 기준 2~3일 내 받아 볼 수 있고, A/S는 익스펜시스를 통해 구입일로부터 3개월간 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이후는 유료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 익스펜시스 아시아 본사 마케팅 매니저 네이슨 미틀스테드는 “해외판 갤럭시 노트의 경우 여전히 3G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며, 소니 엑스페리아 Z 울트라와 Z1의 경우 LTE 구입율이 높아 본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특히 5인치 이상의 대화면을 선호하는 한국의 얼리어답터들에게 호응이 좋을 것이다”고 밝혔다.

14년 전통의 영국 상장사 익스펜시스 그룹은 심프리 스마트폰, 태블릿, 기타 악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세계 최대 규모 온라인 리테일러로 전 세계 50개 웹사이트에서 120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익스펜시스에서 판매되는 모든 휴대폰은 해외판 제품이며, 무약정으로 통신사 변경이 자유롭고, 3개월 간 무상 AS가 가능하며, 배송은 페덱스를 통해 영업일 기준 2~3일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