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텔레콤은 유통라인 확대를 위해 입점한 GS25 런칭기념으로 11월 1일부터 구매고객 전원에게 스타들의 미공개 영상을 볼 수 있고 교통카드 기능이 되는 '스타링 카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GS25 전국 3000여 점포에서 폴더폰 및 최신 LTE단말기등 다양한 단말기를 저렴한 요금제로 판매하고 있는 에넥스텔레콤은 GS25알뜰폰 판매 활성화 및 점포확대 입점을 기념하기 위해 에넥스텔레콤의 특화된 서비스인 NFC카드를 접목해 스타와 관련된 콘텐츠를 제공하고있다.

▲ 에넥스텔레콤, '스타링 카드' 증정 이벤트

최근 알뜰폰 사업자들은 통신비절감을 위해 저렴한 요금제로 마케팅을 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시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마케팅을 해 오고 있다. 알뜰폰 사업자는 기존 이동통신사업자 및 타알뜰폰 사업자와 경쟁하려면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차별화된 서비스로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이에 대부분의 알뜰폰 사업자는 포인트, 국제전화등 다양한 서비스를 접목해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에넥스텔레콤은 알뜰폰 사업자 중 처음으로 스타와 관련된 콘텐츠를 활용했다.

에넥스텔레콤에서 제공하는 '스타링 카드'는 NFC기능이 있는 휴대폰에 카드를 터치하면 그 동안 에넥스텔레콤에서 제공해 왔던 스타링 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인피니트, 비스트, 유키스, 엠블랙, 카라, 씨스타, 초신성의 미공개 컷을 이용한 전화수발신 서비스인 스타링 서비스의 미공개컷 일부와 APP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스타들로 꾸며진 교통카드 잔액 확인 어플까지 다운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교통카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에넥스텔레콤 문성광 대표는 “알뜰폰이 단순하게 통신비만 절감할 수 있는 서비스가 아닌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시켜서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을 계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며 “고객들이 만족하고 계속 찾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