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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후보를 바라보는 국민심정
윤동승 주필  |  dsy78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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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년 11월 29일 (월) 07:42:57
수정 : 2021년 11월 29일 (월) 08: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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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 후보를 바라보는 국민들 마음은 착잡하다.

현재까지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정의당 심상정 4인 후보를 바라보는 국민 눈에는 많이 부족해 보여서다.

특히 박빙을 보이는 ‘이-윤’ 두 후보의 정치성향과 인물 됨됨이가 국민들 눈 잣대에는 미흡해 보이는 게 사실이다.

삼삼오오 모인 퇴근 술자리에서 흘러나오는 한결같은 얘기가 대통령 '깜'이 없다는 푸념이 흘러나온다

공통된 지적이 차기 대권 유망주인 ‘이-윤’ 두 후보 모두 능력이 안 된다는 볼멘소리다. 이 후보는 도덕성 문제, 윤 후보는 가족사 등 끊임없는 크고 작은 악 소문이 도배질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두 사람의 더 큰 단점은 정치 경험 없이 시급히 만들어 낸 '대선용 후보'라는 점에서 국민들 시선이 미덥지 않다는 점이다.

이는 여야 모두 정치기반의 실력(?)을 갖춘 대통령 '깜' 인물육성에 실패했다는 결론이다.

즉 자신들의 당내에서 키운 경험 많은 정치인이 아닌 인기에 급급한 장외 인물들을 국민 앞에 내세웠다는 점은 실패한 정치사의 한 단면이다.

왜 당내 인물보다 정치권 장외 인물을 내세웠을까.

답은 정치권에 있다. 그동안 기성정치가 보여준 막장(?) 정치에 국민들이 외면해서다. 오죽하면 여야도 국민 입맛에 맞는 탤런트 성향의 후보를 선택하게끔 손을 들었을까 할 정도로 자성의 소리를 내고 있다. 정말 아이러니다.

국민이 인정하는 기성 정치인이 없다는 서글픈 현실이다. 미국처럼 하원, 상원 거쳐서 정치생활 밑바닥을 경험한 이들이 대선후보에 나서는 것에 비해 우리는 인기위주에 급급한 후보인물들을 앞 다퉈 내세우는 실정이다.

이러다 보니 국민들 대다수가 여야 후보에 대한 기대감 보다는 자질감이 없다는 선입감이 앞서고 있다.

이는 정치권도 잘못이고 국민들도 공범(?)이 되는 우를 범하고 있는 현실이다. 국민들도 썩혀 고여있는 기성  정치권을 외면하다 보니 보기좋은 떡에 눈길을 주는 조급함을 보였기 때문이다.

문제는 대통령이 누가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이처럼 자질이 부족한 후보들 사이에서 대통령이 탄생한다면 과연 그가 제대로 된 국정운영을 펼칠 수 있을까 우려된다.

국민들부터 ‘깜’이 아니라는 평가를 받고 그 속에서 대통령이 된다면 5년 동안 한국사회는 어떻게 운영될지 암담하다.

국민들은 누가 대통령에 될지에만 관심이 있지 그 이후 대통령이 토해낼 기대치의 나라 운영에는 관심 밖이다. 해서, 능력 없는 대통령이 쏟아낼 엄청난 국정운영 후유증이 우려된다. 이것이 문제다.

이런 점에서 4인중에서 누군가 대통령이 선출된다면 여야 또는 국민 누구나 할 것 없이 대통령에 당선되는 이를 믿어주고 그가 국정운영을 잘 하도록 도와줘야 한다.

그렇지 않고 사사건건 5년 동안 또 다시 ‘적폐’니 ‘내로남불’ 싸움질만 한다면 한국은 또 다시 여야 간, 진보와 보수 간, 촛불과 태극기라는 이념 싸움질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란 점이다.

안 봐도 뻔(?)한 스토리 전개가 펼쳐 칠 게 확연하다. 바로 이 점이 대한민국을 후퇴시키는 요인으로 정치사에 오점을 남기는 우를 범할 게 틀림없다.

대통령 '깜'이 아니래도 국민들이 선택했다면 그 순간부터 그가 정치안정을 꾀하고 국정운영을 잘 하 수 있도록 믿고 따라주고 용기를 주자는 것이다. 그 것이 순리다.

그 것만이 대한민국의 정치 고질병을 고치는 신호탄이 될 수 있다.

■ 윤동승 주필 이력

- 現 국회뉴스(A- News ) 주필 / 발행인

- 現 전파신문(The Radio News) 편집인 / 발행인

- 現 와이즈와이어즈(주) 회장

- 現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정책고객 대표위원

- 現 (사) ICT PRESS CLUB 회장

- 現 (사)한국ICT이용자보호원 회장

- 現 오피니언리더그룹 회장

- 前 ETRI 초빙연구원

- 前 중국과학원 자동화연구소 고문

- 前 중국 허베이성 경제수석(경제특보)

- 前 중국 다롄시 ‘IT산업촉진발전공작위원회’ 부주임

- 前 중국 천진시 바우디(Baodi)구정부 경제고문

- 前 텔슨정보통신(주) 상임고문

- 前 (주)파워콜 회장

- 前 IT Daily (일간정보) 편집국장

- 前 한국전파신문 편집국장

- 前 일간공업신문 부국장

- 前 전자신문 뉴미디어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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