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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모바일 회장, 삼성전자 방문중국시장에 삼성 단말기 공급문제 논의한 듯
윤세훈 기자  |  yoonsh@xen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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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13년 12월 06일 (금) 14: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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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중인 시궈화 차이나모바일 회장이 6일 오전 삼성전자를 방문해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장인 신종균 사장을 만나 양사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시 회장과 신 사장은 중국 시장 스마트폰 등 단말기 공급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국 정부가 차이나모바일을 비롯한 이동통신사들에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를 인가한 상황이란 점에서 삼성전자의 LTE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현재도 중국 시장 스마트폰 점유율 1위를 순항 중이다.

이번 면담은 특히 애플이 차이나모바일과 아이폰 공급 계약을 맺어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두를 지키는 삼성전자를 추격할 힘을 얻게 됐다는 분석이 나오는 와중에 이뤄져 주목을 끌고 있다.

앞서 시궈화 회장은 4일 표현명 KT대표이사 직무대행, 5일에는 하성민 SK텔레콤 사장과 만나 LTE 분야에서의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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