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2.11.30 수 09:01
> 뉴스 > 국제
"美금리 4~7%까지 올려야 물가 잡는다"연준 내부 자료…미국 경제 연착륙 가능성도 10%에 불과
국제팀  |  press@a-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 2022년 06월 18일 (토) 08:10:05
수정 : 2022년 06월 18일 (토) 12:40:1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미국에서 제로금리 시대가 끝나고 기준금리가 올라가고 있지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제시한 3%대 금리로는 인플레이션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없다는 내부 분석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연준 자료를 인용해 심각한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해선 올해 안에 금리를 4~7%로 올려야 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1.5∼1.75%다.

앞서 연준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28년 만에 처음으로 '자이언트 스텝'(0.7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단행했다.

연준이 제시한 점도표에 따르면 올해 말 미국 기준금리 수준은 3.25∼3.50%다.

그러나 연준이 내부적으로 활용하는 수학 공식에 현재 물가 등 각종 경제 지표를 대입할 경우 적어도 4%는 돼야 물가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WSJ은 연준이 이 같은 공식에 따라 금리를 결정해야 한다는 원칙은 없지만, FOMC 정례회의 참가자들이 더욱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될 가능성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금리에 대한 자료와는 별개로 뉴욕연방준비은행은 향후 미국 경제가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수축 국면에 접어들 수 있다는 예측을 내놨다.

이 예측에 따르면 미국은 올해 4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 0.6%를 기록할 전망이다.

또한 뉴욕 연준은 미국 경제가 향후 연착륙을 할 가능성은 10%에 불과하다는 분석도 내놨다. 이에 비해 미국 경제의 경착륙 가능성은 8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국제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오늘의 주요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 10 (성수동1가) 서울숲ITCT지식산업센터 507호 (우)04780  |  대표전화 : 02-6430-5060  |  팩스 : 02-6430-5046
발행인 : 윤동승.신성우 | 편집인 : 윤동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동승  |  등록번호 : 서울 아03281 | 등록일 : 2014. 8. 6 | SINCE 2013
Copyright © A-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