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2.8.17 수 20:22
> 뉴스 > 국제
브릭스 "다자·양자 협상 통한 한반도 완전 비핵화 지지"정상회의서 베이징선언 채택…"러-우크라 담판 지지"
국제팀  |  press@a-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 2022년 06월 24일 (금) 07:15:26
수정 : 2022년 06월 24일 (금) 11:54:1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신흥 경제 5개국) 정상들은 다자 및 양자 협상을 통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24일 중국 관영 중앙TV(CCTV)에 따르면 23일 저녁 브릭스정상들은 영상으로 열린 제14차 브릭스 정상회의 후 발표한 '베이징 선언'에서 이같이 밝혔다.

선언은 "우리는 다자·양자 담판을 통해 완전한 비핵화를 포함한 한반도 관련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것을 지지한다"며 "우리는 전면적이고 평화적이고 외교적이고 정치적인 해결 방안을 다시 한번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선언은 또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담판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안팎의 인도적 정세에 대한 관심사를 토론했다"며 중립과 공정 원칙에 입각한 국제사회의 인도적 원조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선언은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것임을 특정하지 않은 채 "우리는 각국의 주권과 영토의 완전성을 존중할 것을 약속하고, 대화와 협상을 통한 평화적 방식으로 국가간의 이견과 분쟁을 해결해야 함을 강조하며, 평화적 위기 해결에 도움되는 일체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선언은 미국과 유럽 등 서방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부과한 제재에 대해선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직접 당사자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2일 브릭스 비즈니스 포럼과 23일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제재 반대 입장을 밝혔지만 나머지 세 나라의 동의를 얻지는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연합>

국제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오늘의 주요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 10 (성수동1가) 서울숲ITCT지식산업센터 507호 (우)04780  |  대표전화 : 02-6430-5060  |  팩스 : 02-6430-5046
발행인 : 윤동승.신성우 | 편집인 : 윤동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동승  |  등록번호 : 서울 아03281 | 등록일 : 2014. 8. 6 | SINCE 2013
Copyright © A-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