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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유무선통신 서비스 ‘한 자리에’SKT•KT•KTF, ‘모바일 라이프’ 등 주력제품 선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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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08년 06월 17일 (화) 17:3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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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17일부터 2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 IT쇼 2008’ 전시에 참가, ‘모바일 라이프2.0’이라는 테마로 신개념 이동통신 생활 서비스를 전시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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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텔레콤 도우미가 와이브로 웨이브2를 시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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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통신 기술 발전 모습을 ‘이동통신 서비스 개시 20주년’ 이벤트를 통해 보여준다.
SK텔레콤은 이번 전시회에서 826㎡(256평) 규모의 부스를 설치하고, ‘모바일 라이프2.0’이라는 큰 테마 아래 와이브로 웨이브2•모바일웹•리모콘TV•모바일 미니PC 등을 선보여 앞으로 다가올 혁신적인 이동통신을 선보인다.
아울러 ‘이동통신 서비스 개시 20주년’ 기념 전시 및 퀴즈쇼 등을 통해 국내 이동통신 변천사를 이벤트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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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텔레콤 전시장을 들러보고 있는 김신배 사장과 송도균 방통위 부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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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남중수)와 KTF(대표 조영주)는 ‘WIS 2008’ 전시회에 KT-KTF 공동기업관으로 참가, 효과적인 시연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KT 휴대인터넷(WIBRO), IPTV(Mega TV), KTF WCDMA 서비스(SHOW) 등 최신 유무선 통신 서비스 시연관을 운영하며, SHOW 서비스로는 영상통화, 글로벌자동로밍, USIM 서비스 등 총 7개 품목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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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회를 방문한 고객들이 SHOW USIM 서비스를 시연해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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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시관 한 켠에 메가TV 노래방을 마련, 이를 관람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KT는 메가TV 경우, 일반 가정에서도 마이크를 꼽으면 노래방과 같은 수준의 노래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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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전시관에 마련된 메가TV 노래방에서 관람객이 노래솜씨를 뽐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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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WIS 2008’은 OECD 장관회의 개최 기념으로 기존 유사 IT 전시회를 통합하는 국내 최대 전시회로서 17일 개막식에는 대통령 및 국무총리, OECD 회원 30여 개국의 주요 장관 등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삼성, LG, IBM 등 700개 사가 참가하며, 총 20만 명의 참관객이 들 것이란 기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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