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어쿠스틱스가 온라인 게임을 즐기기 좋은 가을 시즌을 맞아 특별한 게이밍 사운드 스피커 2종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제품 2종은 작고 슬림한 디자인에 미려한 RGB 효과 그리고 블루투스 기능까지 장착해 눈길을 사로잡는 FX2021 사운드바와 익숙한 2채널 디자인에 RGB 효과, 여기에 블루투스 기능을 더한 S9BT 2채널 스피커 제품이다.

캔스톤은 이번 스피커 2은 북쉘프 디자인의 클래식함을 추구하던 기존 노선을 벗어나 화려함을 강조하는 게이밍 RGB 효과에 비중을 높였고, 공간 활용성까지 따지는 게이밍 사용자의 섬세한 취향까지 보듬었음을 강조한다.

‘FX2021 사운드바’와 ‘2채널 S9BT스피커’.

캔스톤 FX2021 사운드바는 빛과 소리로 주변의 시선을 끈다. 52mm 풀레인지 유닛을 양쪽에 2개 장착해 최대 10W 사운드 출력을 구현했다. 

소리에 민감한 사용 환경에 대응하고자 저음, 중음, 고음을 제대로 구현하도록 설계했으며, 블루투스 5.0 기술까지 더해 게이밍 환경에서는 게임에 최적화한 특별한 사운드 경험을 안기며, 평상시에는 블루투스 페어링을 통해 홈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다.

RGB 라이트 효과는 제품 디자인과 어우러지도록 배열했다. 총 3가지 모드 중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며, 전원 버튼 또한 간접 LED 효과로 고급스럽게 디자인했다. 

저전력 설계로 USB 전원으로 구동하는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여기에 헤드폰과 마이크 단자를 전면에 배치해 게이밍 환경에서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대중적인 게이밍 시장을 겨냥한 2채널 스피커 캔스톤 S9BT는 스피커 하면 일반적으로 연상하는 기본 디자인에 게이밍 사운드 효과를 가미해 완성도를 높였다. 

58mm 풀레인지 유닛이 최대 10W 사운드 출력을 구현한다. 책상에 놓았을 때 타워 형태로 세워지는 전형적인 2채널 스피커이며, 사람의 귀를 향하는 이상적인 각도를 구현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전면 메탈 그릴 안쪽에서 은은하게 구현된 RGB 효과는 다양한 색상을 교차로 연출한다.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효과를 끌 수도 있는 기능까지 갖췄다. 내구성을 강화한 소재를 사용해 노출된 장소에서도 안정되게 구동하며, 마찬가지로 저전력 설계로 USB 전원만으로 구동한다.

전면에 헤드폰 연결 포트도 제공해 사운드 감상에 한결 편리한 사용성도 보장한다. 구동에 필요한 모든 조작 버튼도 전면에 직관적으로 배치해놨다. 사실상 초기 연결 이후 모든 조작과 헤드폰 연결까지 스피커를 통해 이뤄질 정도로 편리함을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