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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의 행보 솜방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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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2년 10월 11일 (화) 08:23:42
수정 : 2022년 10월 11일 (화) 10: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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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시험에 국민들의 눈길은 ‘걱정 반 근심 반’.

하루가 멀게 쏘아 올리는 미사일 발사이유가 한미를 겨냥한 압박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당연한 해석.

특히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등 12개 지역에 무차별 미사일 발사로 민간인 등이 숨지는 반인륜적인 행동이 자행되고 있는데도 유엔은 규탄만 소리 낼 뿐 이렇다 할 이렇다 할 제재가 없는 것을 바라보는 세계여론은 유엔의 재무장을 촉구하는 분위기.

5개 안전보장이사국에 속해 있는 러시아와 중국의 기득권 주장에 이들 양국이 벌이는 불편한 진실에 대처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보니 유엔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여론.

L모 대학교수는 “러시아의 반인륜적인 민간인 대상 미사일 공격에 유엔이 강력하게 응징하지 못하는 조직구조라면 이미 민주주의에 대한 정의를 유엔이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며 비판.

이어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도발에도 유엔은커녕 미국도 말뿐인 경고에 그치고 있는 것을 북한 김정은 정권도 잘 알고 있다”며 “유엔이나 미국의 제재수위가 나약한 반면 러시아 북한 중국이 자행하는 도발침략은 점차 노골화 되고 있다”고 일침.

P모 정치전문가는 “유엔 가입국들은 이미 러시아, 북한에 대한 제재가 별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유엔 기능이 이미 노쇠화 하고 있어 자국에 대한 침략은 자국 스스로가 지켜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자성에 목소리.

특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중국의 대만, 북한의 남한 침략 도발은 공공연하게 드러내놓고 무력찬탈을 꾀하고 있는 모습인데도 유엔은 나지막한(?) 목소리로 규탄만 하는 초라한 생색내기”라고 직격.

Y모 공무원은 “세계정세가 자국 침범에 유엔이 지켜줄 것이라고 믿는 나라는 없다”며 “더욱이 미국도 자국이익을 우선시 하다 보니 실익 없는 무조건적 지원에는 눈을 감을 수밖에 없다”고 해석.

특히 “유엔은 안보리이사국인 러시아, 중국이 언제든 영토전쟁을 감행해도 이에 맞설 수 있는 조직체제가 미약한 상태인데다, 거대 양국에 맞서서 강력한 응징을 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가 없는 현실이어서 그저 솜 방망이에 불과하다”며 “유엔이 새롭게 재구성하지 않으면 눈치만 보는 국제기구로 전략할 것”이라고 우려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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