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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냐? 말고 좋으냐 ! 사회"
윤동승 주필  |  dsy78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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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2년 11월 28일 (월) 08:59:00
수정 : 2022년 11월 28일 (월)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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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냐 나도 아프다” 예전 ‘다모’라는 TV드라마에서 나온 명대사다.

이 대사가 시시각각 조여 오는 위험 속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를 대변해주는 것 같아 마음에 찡하게 와 닿는다.

정치권 여야의 대립은 대장동 사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의혹을 둘러싸고 불협화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마치 이 진실싸움에 정치적 목숨을 건 한국정치의 끝장 사생결투가 엿보인다. 아픈 현실이다.

경제도 고금리에 연일 서민경제 붕괴가 아슬아슬하게 넘어가는 분위기다.

부동산 가격하락으로 지방 아파트 가격이 많게는 수 억원 떨어지고 있다. 금융대출로 집을 산 이들이 이자부담으로 중산층이 몰락하는 요인이다.

금융전문가들은 1년 내 국내 금융시스템 위기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자산부실화 및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부실화로 저축은행 및 증권사들이 초비상사태로 들어갈 것이란 우려다.

설상가상 한국 수출산업의 효자상품인 반도체 수출 감소세도 문제다. 전체 수출액의 40% 가량을 차지하는 대(對)중국 수출액 감소의 영향이 드러나고 있다.

이래저래 한국경제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는 모습이다.

사회도 여야 정치권 갈등으로 인해 국민들이 둘로 갈라져 반발과 저항의식 등이 팽배하다. 해서, 사소한 일에도 다투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소통과 ’이해’라는 사회질서 보다는 내로남불(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 만연하는 문화가 당연하게(?) 정착하는 상황이다.

그래선지 착한사람보다 나쁜 사람이 유능(?)하다는 사회다.

사회가 총체적으로 어려움에 다가서고 있는데 정치권도 정부도 국민들도 모두가 ‘정치 병’에 걸린 중독자 마냥 '좌우'로 갈라진 현실이다.

항상 마(魔)가 끼면 이것저것 다 어려운 상황으로 내몰리는 법이다. 정치 불안이 국정불안을 낳고, 경제침체를 유발하고, 국민들을 갈등의 사회로 몰아가는 게 작금의 우리 모습이다.

이 불편한 진실을 바꾸려면 한국사회의 정화운동이 필요하다. 특히 정치 경제 사회 분야의 정직성, 올바른 정책, 새로운 국민의식이 함께 일어나야 한다.

콩을 팥이라고 우기는 이들, 내로남불을 전횡하는 이들, 정치를 볼모로 경제를 위협하는 이들, 국민여론을 악용하는 이들, 등등 우리사회는 이런 이들을 과감하게 배척하는 용기를 가져야 할 때다.

대기업의 중소기업 사냥, 고유업종 침범, 임직원 해고, 이윤환원 모르쇠로 도덕성은 이미 땅에 떨어진지 오래다.

노동권은 이를 빌미로 파업사태를 주도한다. 회사가 죽던 말든 무조건 파업을 하는 배경엔 정치권의 검은(?) 속내도 녹아있는 게 문제다.

한국의 노사 간의 갈등은 누가 잘했고 잘못한 게 없다. 무조건적인 ‘가부(可否)’만이 있다.

이런 문화를 안고 가는 5천만 국민들의 머릿속은 항상 아프다. 그래서 “아프냐 나도 아프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좋으냐 나도 좋다”라는 말이 언제나 나올지 기다려본다.

■ 윤동승 주필 이력

- 現 국회뉴스(A- News ) 주필 / 발행인

- 現 전파신문(The Radio News) 편집인 / 발행인

- 現 와이즈와이어즈(주) 회장

- 現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정책고객 대표위원

- 現 (사) ICT PRESS CLUB 회장

- 現 (사)한국ICT이용자보호원 회장

- 現 오피니언리더그룹 회장

- 前 ETRI 초빙연구원

- 前 중국과학원 자동화연구소 고문

- 前 중국 허베이성 경제수석(경제특보)

- 前 중국 다롄시 ‘IT산업촉진발전공작위원회’ 부주임

- 前 중국 천진시 바우디(Baodi)구정부 경제고문

- 前 텔슨정보통신(주) 상임고문

- 前 (주)파워콜 회장

- 前 IT Daily (일간정보) 편집국장

- 前 한국전파신문 편집국장

- 前 일간공업신문 부국장

- 前 전자신문 뉴미디어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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