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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이상민, 책임져야 할 상황서 발 빼"
정치팀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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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2년 11월 29일 (화) 10:32:26
수정 : 2022년 11월 29일 (화) 10: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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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민주당이 추진하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에 대해 "(이 장관은) 책임을 져야 될 상황이 되니까 뒤로 발을 뺀다"며 이런 무책임한 분이 부처 장관으로 앉아 있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해임에 동조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

29일 박 의원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국정조사를 앞두고 이렇게 하는 것이 맞냐 틀리냐에 대한 전술적 판단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정조사는 국민들을 위해서 최소한 우리(국회)가 해야할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슨 일만 나면 국정조사를 안 하고 나가려는 여당 태도도 큰일 날 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 정부의 업무개시명령 발동 예고에 대해 "사회적 합의를 만들어내겠다고 이 정부가 약속을 해놓고는 지금 또 다시 파업을 하는 노동자들에 대한 책임만 묻겠다는 식으로 나가고 있는 것"이라며 "세상 일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장동 개발비리 수사 등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와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확정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를 놓고 당이 검찰과 진실공방의 주체로 나서서 하는 방식보다는 로우키로 대응하는 것이 맞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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