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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의원들 "野 방송법 개정안, 공영방송 완전박탈법안"
윤상진 기자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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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2년 12월 02일 (금) 19:04:12
수정 : 2022년 12월 02일 (금) 1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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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언론인 출신 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이 단독 처리한 방송법 개정안에 대해 "공영방송을 국민에게서 완전히 박탈하고 민주당 일부 세력과 민노총 언론노조 일부 세력에 헌납하려는 '공영방송 완전박탈' 법안"이라고 비판했다.

2일 이들은 성명에서 "헌법 파괴적이고 반민주적인 민주당의 폭거를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번 개정안은 이제 민주당 구미에 맞는 민노총 방송노조가 방송을 장악할 수 있는 수단일 뿐"이라며 "정치후견주의 완전 타파를 내세우지만, 오히려 언론노조를 등에 업은 정치후견주의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라고 지적했다.

또 "지난해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기사를 가짜뉴스로 규정하고 방송사 신문사를 문 닫게 할 정도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도입하겠다고 했던 언론중재법 개악안의 2탄"이라며 "더 늦기 전에 '공영방송 완박' 법안을 거둬들이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번 성명에는 정진석·박대출·이용호·배현진·안병길·윤두현·조수진·최형두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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