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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이재명·김만배는 원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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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3년 09월 06일 (수) 10:09:45
수정 : 2023년 09월 06일 (수) 10: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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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이 대선 직전 김만배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로부터 거액을 받고 '대장동 몸통은 윤석열'이라는 허위 인터뷰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만배는 원 팀이라고 보고 있다"고 직격했다.

6일 장 최고위원은 라디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걸 가장 결정적이고 선거에 영향을 크게 미칠 때 터뜨리겠다는 정도의 교감이 있었을 거라고 본다"며 "보도가 나오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이 대표) 선대위의 모든 관계자들이 총동원돼서 SNS로 집중 공격을 퍼부은 건 사전 교감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그는 "사전부터 '우리가 뉴스타파를 통해서 이런 건을 하나 갖고 있다, 이걸 가장 결정적이고 선거에 영향을 크게 미칠 때 터뜨리겠다'는 정도의 교감이 있었을 거라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대장동 게이트로 코너에 몰리던 이 대표와 민주당 측에서 정말 마지막 발악을 하듯이 대장동의 책임이 윤 대통령에게 있다고 (대선 전) 사흘 동안 집중 포화를 퍼부었다"며 "가짜뉴스나 허위 조작 인터뷰가 의외의 대선 결과, 접전 결과에 영향을 충분히 끼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또한 "윤 대통령 당선을 막고 싶었던 진보 성향의 언론과 기다렸다는 듯 김만배를 활용해 60건 이상의 SNS를 쏟아낸 민주당이 하나의 대선조작 카르텔, 가짜뉴스 카르텔이 돼 짜고 치는 고스톱을 3일 동안 펼친 것"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그래서 이것이 단순히 가짜뉴스 정도의 사건으로 치부할 일이 아니"라며 "김대업 게이트에 이은 대한민국 역사를 뒤흔들려고 했던 대선 조작 개입으로 보고 보다 엄중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것이 국민의힘의 입장"이라고 전했다.

특히 "단순 허위 조작도 아니고 대선에 개입하려고 해서 민주주의의 근본 자체를 뒤틀어버리려고 했던 아주 심각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여야가 공감대를 갖고 가짜뉴스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나 배상 책임을 더 크게 부과하는 것 등에 대해서는 머리를 맞대고 논의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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