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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전반적 분위기는 부결로 모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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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3년 09월 21일 (목) 10:04:48
수정 : 2023년 09월 21일 (목) 10: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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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 표결과 관련해 "지금 전반적인 분위기는 '체포동의안은 부결해야 된다'고 분위기는 거의 다 모아져 가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21일 박 의원은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전날 의원총회 분위기를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어제 의총 분위기는 압도적인 다수가 부결을 요구하고 있고, 당론으로 부결해야 된다고 하는 의견들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

그는 "가결이 이루어졌을 때 당이 맞아야 될 어려움, 윤석열 정권의 무도한 검찰독재 정권에 대해서 야당으로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느냐. 그러다 보니 명분과 논리보다도 이것은 부결을 호소해야 된다고 하는 중진의원들도 많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일각에서 가결표를 던지면 공천에 불이익을 줄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그분이 불법을 행했다든가 범법행위를 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어떤 불이익을 준다든가 그렇게 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안고서 같이 가는 게 정치의 본령 아닌가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과 함께 표결되는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에 대해 "분명한 우리의 의지를 표명하는 것"이라며 " 야당을 협치의 대상으로 그 다음에 우리의 의견을 존중해 달라라고 하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체포동의안 표결 이후 이 대표의 단식 중단 여부에 대해 "일단 시기적으로는 벌써 한계까지 온 것은 분명하다. 정신력으로 버틸 수 있는 한계까지 왔기 때문에 언제든지 단식이 중단될 수 있는 상황"이라면서도 "근데 본인의 의사로는 언제까지 하겠다고 아직 얘기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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