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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비판, 통합 위해 기꺼이 감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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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3년 09월 21일 (목) 10:24:58
수정 : 2023년 09월 21일 (목) 10: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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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전환 조정훈 대표는 국민의힘과 합류를 선언한 것에 대해 "일부 저에 대한 비판을 달게 받겠다. 저를 비판하시고 아주 따갑게 때려주셔도 좋다. 그걸로 통합의 길을 열 수 있다면 기꺼이 감내하겠다"고 밝혔다. 

   
시대전환 조정훈 대표.

21일 조 대표는 서울 강서구에서 자신의 합류를 선언하기 위해 열린 '동행 서약식'에서 "저를 때리시고 내일의 국의힘은 더욱 단단해지셔야 한다. 미래의 대한민국은 앞으로 더 힘차게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국민의 마음을 나침반 삼아 87년도에 멈춰버린 정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싶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온몸을 던져 미래로 시대를 전환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지난 4년 동안 시대전환을 창당하고 지금까지 함께 해온 모든 동지에게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며 "하지만 확신한다. 우리 국민들은 새로운 신당 창당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양대 정당이 크게 바뀌어서 국민이 걱정하는 정치가 아닌 국민을 위하는 정치를 하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계신다"고 말했다.

특히 "이런 상황에서 신생 정당의 신선한 도전도 좋지만, 결국 능력과 경험 있는 정당이 혁신하는 모습을 통해 이 위기를 함께 넘을 수 있는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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