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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야권 200석 전망 소름끼친다"
정치팀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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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4년 04월 08일 (월) 09:57:34
수정 : 2024년 04월 08일 (월) 10: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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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미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은 야권 200석 확보 전망치에 대해 "소름이 끼친다"고 말했다.

8일 인 위원장은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과 인터뷰에서 "200석이 야당 쪽에 가고 탄핵하고, 나라가 어디 나쁜 곳으로 추락할까 봐 저도 그 위기 때문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

그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날 유세 현장에서 '(야권) 200명이 채워지면 진짜 독재가 시작될 것'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 "정말 무서운 말씀이다. 정말 무너질 수 있다"며 "자유민주주의의 시장경제를 지키지 않으면 지금 선거는 (야권에) 잔치"라고 말했다.

이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대파 소지 금지' 조치와 관련해선 "선관위를 칭찬하고 싶다"며 "그건 잘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상대 당은 별것 아닌 것을 매우 크게 증폭시켜 과장되게 밀어붙이는 기술이 있는데 아예 그 대파를 가지고 들어오지 말라, 아주 현명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사전투표 최종투표율이 31.28%로 역대 총선 최고치를 달성한 결과와 관련해선 "수줍어하는 우파. 그분들이 나라에 위기가 왔기 때문에 결집하는 것이 아니냐"며 "조심스러운 낙관"이라고 말했다.

특히 과거 자유통일당과 국민의미래의 연대 추진 시도에 대해 "제가 그쪽 보고 포기하면 어떻겠느냐는 말도 전달했다"며 "다 포기하고 좀 빠져달라, 우리 하나로 뭉치자(고 했지만) 그러나 그렇게 안 됐다"고 했다.

인 위원장은 "포기도 안 하고 끝까지 가는데 어쨌든 저는 대한민국 국민을 믿는다"며 "현명한 선택을 하시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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