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0.9.27 일 21:02
> 뉴스 > 정부
문창극 "입장 변화없다…오늘도 열심히 준비"출근길 문답…여권 '사퇴압박'에 "그런 얘기 들은적 없다"
특별취재팀  |  assembly@a-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 2014년 06월 19일 (목) 11:41:07
수정 : 2014년 06월 19일 (목) 11:42:0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으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문창극 총리 후보자는 "밤사이에 (입장) 변화가 없다. 저는 어제 말한 것처럼 오늘 하루도 제 일을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19일 문 후보자는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에 마련된 집무실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밤사이에 입장 변화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문 후보자는 "여권쪽의 사퇴 압박이 거세다"라는 질문에도 "나는 전혀 그런 얘기를 들은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자는 또 "지금 국회에서 대정부 질문이 있다. 우리 정홍원 총리가 경제문제를 답변하는데 저도 공부를 해야 될 것 아니겠는가. 정 총리 답변하는 것을 열심히 보면서 저도 한번 배우겠다"고 후보직에서 사퇴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하게 했다.

이어 자신이 들고온 서류가방을 보여주면서 "집에 있는 자료를 이렇게 가져왔다. 저도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할 것 아닌가"라며 "제가 하루종일 공부한 것이나 자료 찾은 것을 여러분께 도움이 될만한게 있으면 꼭 공개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문 후보자는 창성동별관 로비에서 취재진이 하루종일 대기 중인 상황에 대해 "오늘부터는 '나인 투 식스'(오전 9시 출근, 오후 6시 퇴근)를 정확히 지키려고 한다"며 "여러분도 해산하셨다가 6시에 오시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전날 문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및 인사청문요청서에 대한 재가를 오는 21일 귀국 후 검토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문 후보자에 대한 자진사퇴 압박용 메시지"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문 후보자는 전날 퇴근길에 "대통령께서 (해외순방에서) 돌아오실 때까지 저도 여기서 차분히 앉아서 제 일을 준비하겠다"며 자진사퇴를 거부한 바 있다.

특별취재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 본 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 10 (성수동1가) 서울숲ITCT지식산업센터 507호 (우)04780  |  대표전화 : 02-6430-5060  |  팩스 : 02-6430-5046
발행인 : 윤동승.신성우 | 편집인 : 윤동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동승  |  등록번호 : 서울 아03281 | 등록일 : 2014. 8. 6 | SINCE 2013
Copyright © A-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