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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08년 06월 27일 (금) 10: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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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대표 손영진 www.cisco.com/kr, 이하 시스코)는 기업들이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주고자 ‘무이자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로 한국을 비롯한 중국, 홍콩, 인도 지역의 ‘시스코 멀티-이어 서비스 프로그램(Multi-year Services Program)’ 이용 고객들은 무이자로 서비스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또 결재 옵션을 탄력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 고객들은 경제적이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기술 투자를 수행,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전망이다.
시스코 서비스 사업본부와 시스코 캐피탈 조직을 통해 제공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스코의 기술지원 서비스인 ‘스마트넷’과 ‘어드밴스드 서비스’ 장기계약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시스코 코리아 서비스 및 컨설팅 사업본부를 총괄 서보광 전무는 “많은 기업들이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첨단 IT, 특히 네트워킹 기술이 근간이 돼야 함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시스코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금융 서비스는 시스코의 첨단 기술력과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은 물론 경제적인 부분에서까지 고객들에게 도움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비즈니스 성장에 좋은 결실로 맺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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