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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정보 된 판도라TV 745만 회원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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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4년 10월 16일 (목) 09:04:42
수정 : 2014년 10월 16일 (목) 0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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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에 따르면 판도라TV의 약 870만 회원정보 중 745만 개인정보가 지난달 9일과 17일 2회에 걸쳐 열람됐으며, 이 중 11만 4707건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나.

판도라TV는 공식홈페이지에 올린 사과문을 통해 특정서버의 외부 해킹 흔적을 발견했고, 피해 예방 및 조속한 대처를 위해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기관에 신고 및 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혀.

유출된 개인정보는 아이디·이름·암호화된 비밀번호·생년월일·주소·이메일·휴대전화 번호 등 7개 항목 중 일부 혹은 전체라고.

판도라TV는 주민등록번호는 당사가 가입시 수집하지 않기 때문에 일체의 유출이 없었고, 비밀번호 또한 암호화 돼 있어 비밀번호 유출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해명.

방통위는 판도라TV 홈페이지 행킹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의 원인,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

또한 판도라TV의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규 준수 여부에 대해 조사해 위반 사항이 있으면 엄격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혀.

한 네티즌은 개인 정보 유출이 하루 이틀 일어난 일도 아니라서 그닥 심각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라며 '사후 약방문' 같은 일만 하지 말고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방안 강구가 시급하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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