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정치민주연합의 손학규 전 고문의 정치복귀를 두고 정가에서는 입방아가 끊이질 않아 주목.

전남 강진 토담집이 문전성시를 이룬다는 언론보도에 이를 바라보는 여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눈길.

손 전 고문을 찾는 방문객들이 대부분 지인 또는 작금의 야당정치에 실망 느낀 이들이라는 것.

그러나 정치적인 모임일 수도 있다는 게 정가의 추측. 즉 손학규의 건재함(?)을 보여주려는 손 측근의 행보일 수도 있다는 짐작.

요사이 하는 일 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죽 쑤는(?) 모습 뒤엔, 손학규라도 잡고 싶다는 게 지지자들의 심정일 것이란 것.

해서, 정계복귀를 위한 전초전으로 모임규모를 늘려가는 게 아니냐는 추측.

특히 전남 강진하면 유명한 가수 이름과 같아서 눈길. 바로 히트곡 땡벌의 가수 이름이 강진이어서 눈길.

땡벌은 땅벌의 방언으로, 주로 땅속에서 집을 짓고 사는 벌이라는 것.
묘하게도 손 전 고문이 토담집서 사는 게 흡사해서 화젯거리.

혹여 손 전 고문도 가수 강진 히트곡 마냥 야권연대로 화려하게 정계복귀를 하는 게 아니냐고 수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