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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08년 07월 11일 (금) 17:1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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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고시 제정안에 대한 업계 관심이 크게 시들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1일까지 12일 동안 방송통신위원회가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고시 제정안’ 관련, 온라인 의견게시를 실시한 결과, 11일 오후 5시 현재, 고작 9건의 의견만 제시된 것. 그나마 10일 2건, 11일 7건 등으로 지난 9일까지는 의견 제출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이는 지난 5월 9일부터 같은 달 29일까지 20일 동안 실시된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시행령 제정안’에 대한 의견 게시가 119건에 달했던 것과 비교해도 초라한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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