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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이벤트 실시공연 정보·미리 듣기 서비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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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08년 07월 24일 (목) 10:3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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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대표 최휘영)의 검색 포털 네이버(www.naver.com)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삼일간 열리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하고 이용자들이 보다 손쉽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컬쳐플러그 내에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08 특별 페이지(culture.naver.com)를 마련하고 3일간 진행되는 페스티벌의 공연 스케줄 및 일별 출연진 정보와 함께 국내외 추천 뮤지션의 대표곡을 1분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공연현장에 누구나 휴식을 취하며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오프라인 카페를 설치해 카페 방문객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뮤지션의 이름을 직접 적어 공연에서 응원 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 ‘그린윈도우 응원타월’도 제공할 계획이다.
NHN 조수용 CMD 본부장은 “네이버는 올해 세 번째로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통한 문화 행사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이용자들의 문화 콘텐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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