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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경유차 서울에 못 다닌다2019년까지 운행제한 대폭 확대
황두연 기자  |  dyhwang@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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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6년 07월 27일 (수) 11:18:55
수정 : 2016년 07월 27일 (수) 11: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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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서울시가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차 퇴출에 전방위적으로 나선다.

2005년 이전에 등록된 2.5t 이상 수도권 노후 경유차는 모두 서울 시내 도로를 달릴 수 없게된다. 매연저감장치를 달 수 없어 조기폐차 대상으로 분류됐지만 오히려 운행제한 적용을 받지 않던 차량까지 포함된다.

서울시는 내년부터 2019년까지 단계적으로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부터는 2002년 이전 등록된 서울시 노후 경유차가 운행제한 된다. 인천·경기 등록 차량도 현재 운행제한 대상인 경우는 서울에 들어올 수 없다.

2018년부터는 서울 뿐 아니라 인천·경기의 2004년 6월 이전 등록된 노후 경유차가 모두 수도권 전체를 다닐 수 없게 된다.

2019년부터는 2005년 이전 등록된 서울 차량 11만3천대를 포함해 45만대가 단속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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