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업자들의 천문학적인 이윤에도 불구, 이동전화 5000만 이용자들에게는 이익환원 정책이 인색하다는 불만이 고조.

특히 정부관련 행사에는 수 억 원 씩 지원하고 있지만, 이용자를 위한 권익단체에게 지원은 전무하다는 것.

이는 이용자 권익단체들이 이용자들을 자극, 통신사업자들의 이익과 관련 통시요금 인하 운동이라도 전개 할 것을 우려, 냉담한 반응으로 지원에 인색 하다는 것.

이에 소비자 단체 한 간부는 “ 이용자권익단체들이 지적하고 이유 있는 이용자들의 권익 보호는 통신사업자들이 귀를 기울여 줘야 하는 시대”라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