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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캐스팅보트 제대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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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17년 06월 09일 (금) 08: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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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야당인데도 민주당에 너무 알아서 호의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소문이 자자하자 원로 정치인 K 모씨는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를 비토해 이제 사 겨우 캐스팅보트의 제목소리를 내는 것이냐”고 일침.

이어 그는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에 대한 견제로 민주당과 줄타기하는 모습이 지금은 여유로워 보이지만 이 모든 것을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며 훈계.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야3당의 외통위 정당간 분포는 총 22명.

이 가운데 민주당 10명, 자유한국당 8명, 국민의당 2명, 바른정당 2명으로 민주당 단독으로는 과반정족수를 채우지 못한다는 점에서 강경화 후보자의 사퇴는 불가피한 상황.

이에 모 원로정치인은“캐스팅보트를 쥐었다고 철새정치를 하는 것 마냥 여야를 옮겨 다니면서 쥐락펴락 하는 모습을 혹여 국민들이 좋지 않은 감정으로 바라봤을 때는 끝장”이라고 지적.

특히 그는 “내가 알고 있는 안철수 전 대표가 박지원 대표가 즐겨 사용하는 캐스팅보트 전략에 찬성할 사람이 아니”라며 “국민의당이 정석플레이를 하지 않고 여야 속에서 이윤만 챙기려다 보면 이로인한 후폭풍을 감당하기 어려운 때가 올 것”이라고 조심스레 전망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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