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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부와 정보통신부, 독립되는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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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17년 07월 21일 (금) 0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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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바뀜에 따라서 MB정권 때 공중분해 됐던 정보통신부의 ‘정보통신’표현이 9년 만에 등장 한 셈.

더욱이 종전 과학기술부와 정보통신부가 공존하던 시절 국회상임위원회의 이름이 ‘과기정위’로 되돌아간 간다는 점에서 정부부처나 재계는 환영하는 분위기.

이에 한술 더 떠서 과학부와 정보통신부를 내년 지방선거 전후 개헌 추진과 함께 단행될 정부조직 개편에서 단독부처로 독립시키려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기도.

과학계는 단독부처가 아닌 통합부처로 전전하는 게 정보통신부가 공중분해 된 이후 ICT로 명목만 이어오는 정보통신분야 때문에 통합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푸념.

1998년 DJ정부 조직 개편 때 과학기술처가 ‘부’로 승격한 이래 2008년 교육과학기술부로 통합됐고, 이후 미래창조과학부로 또 다시 통합되는 기구한 팔자였다는 것.

따라서 과학부가 독립되면 정보통신부도 자연히 독립부처로 되살아날 것이라며 과학계 종사자들은 은근히(?) 세를 과시하기도.

특히 ‘4차 산업혁명’을 이뤄야 하는 세계적인 산업경제 추세에 어차피 과학부와 정보통신부 독립부처 부활은 불가피하다는 경제전문가들의 여론이고 보면, 내년에는 두 부처의 독립선언(?)이 확실하다는 소문이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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