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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체류 차별화 코리아패싱에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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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7년 10월 18일 (수) 10:25:59
수정 : 2017년 10월 18일 (수) 10: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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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1박2일 방한일정을 두고 국정감사장에서도 코리아패싱(korea passing)이란 지적이 일자 안호영 주미대사가 머쓱해 하는 표정이 역력.

사연인즉 국감장에서 야당이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일본은 2박3일 체류하는데 한국만 달랑 1박2일 체류하냐고 코리아패싱을 논하자 안 대사가 “최종조율 끝나지 않았다”고 말한 직후‘ 체류 1박’이 확인되자 고개를 들지 못했던 터.

이에 야당의원들은 “문재인정부하고 얼마나 사이가 안 좋으면 체류일정까지도 트럼프대통령이 차별을 두겠냐“며 일침.

사회여론단체 반응도 "트럼프의 체류일정만 보더라도 ‘코리아패싱’이 실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한다"고 한숨.

일부 여당의원들도 “한미동맹 간 외교전례에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외교부가 일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지적.

정치권 일각에서도 “트럼프의 체류일정 차별자체가 한국을 우습게(?) 보는 미국 정부의 외교적인 결례를 수수방관해서는 안 된다”며 공식논평을 통한 해명을 받아내야 한다고 강조.

이에 야당 J모 의원은 “트럼프의 한국차별화가 주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반응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미국행정부가 철저하게 느끼게끔 해줘야 한다”고 강한어조로 반발.

서초동 소재 K모 시민도 “한미동맹 차원에서도 한국을 먼저 방문하고 일본 중국 순으로 일정을 조정했어야 했다”며 트럼프의 예의가 없는 외교전례를 비난하기도.

이어 그는 “작금의 미국의 모습에 여야 모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당정청도 트럼프행정부를 바라보는 시각을 달리해야 할 때”라고 의미가 있는 충고를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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