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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의 대북제재 강화는 선제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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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년 02월 12일 (월) 09:42:08
수정 : 2018년 02월 12일 (월) 09: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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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이크 펜스부통령이 평창올림픽 개막식에서 북측 관계자들과 눈도 마주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시선이 집중.

특히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개막식장 위아래 자리임에도 불구, 시선한번 주지 않은 채 차가운 눈길을 보여 기자들 카메라 세례가 쏟아졌던 터.

펜스의 냉랭한 태도 뒤에는 북한이 평창올림픽으로 대북제재 압박을 모면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대북제재 압박의 뜻을 간접 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

사실 우리정부도 남북단일팀 조성 등으로 남북관계 완화에 주력하려는 의도가 역력하게 보였던 게 사실.

그러나 북한의 비핵화를 이끌어내야 한다는 점에서 자칫 북한에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완성단계를 위한 시간 끌기에 이용(?)만 당한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걱정이 되는 분위기.

이는 펜스 부통령이 한국에 오자마자 “북한고위층의 방남이 바로 대북제재를 피하기 위한 일련의 전략”이라고 밝힌 점과 무관치 않다는 점에서 예의 주시되는 부분.

이 같은 펜스의 대북제재 강화는 오는 4월 한미훈련과 관련 북한의 핵위협을 강력하게 대처하겠다는 미국정부의 입장을 피력한 듯.

자칫 한국정부가 느슨한(?) 대북제재를 생각하고 있다면 오산이라는 일종의 경고이자 충고이라는 게 외교통들의 분석.

특히 펜스는 4월 한미훈련에 북한이 추가 핵실험 및 ICBM의 추가 도발할 경우 응징(?)하겠다는 속내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

따라서 이미 트럼프행정부는 어느 정도 선제타격의 기준을 설정해 놓고 있는 게 아니냐는 소문이 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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