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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성폭행 사건, 정치권에 ‘불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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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18년 03월 07일 (수) 08: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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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여비서 성폭행과 관련 정치권에 만연된 ‘불편한 진실’ 중에 하나라는 여론이 확산.

안 지사의 사건 실체는 여비서가 밝혀서 드러났지만, 실제 정치인들의 성폭행 현실은 밝혀진 게 ‘빙산의 일각’이라는 점에서 대대적인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비난이 쇄도.

특히 정치권의 성폭행은 불문율로 암묵적으로 지켜지고 있는 규칙(?)이란 점에서 ‘미투’운동의 고발 이전에 총체적 ‘정화운동’을 해야 한다는 게 사회여론단체들의 지적.

더욱이 안 도지사와 성관계 말고도 다른 이와의 관계를 암시한 여비서의 토설도 수사기관이 확실하게 밝혀야 한다는 여론이 일파만파.

여의도 정가 한 소식통은 “연예인, 교수, 법조계 등 공인들의 성폭력 문제에 앞서 정치권이야 말로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약고”였다며“국회의원 개인 및 중앙당, 지역 도당 내의 성폭력을 일제히 수사를 벌이면 정치권이 올 스톱 될 것”이라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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