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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사상유례 무관심”
윤상진 기자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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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18년 05월 28일 (월) 05: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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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가 남북정상회담에 묻혀서 지방선거가 사상유례로 가장 무관심한 선거로 기록될 전망이다.

더욱이 트럼프 미국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불꽃 튀는 자존심 싸움은 북미 정상회담 성사가 오락가락 하고 있다는 점에서 6·13 지방선거는 국민들 관심에서 아예 벗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실 정치권도 북미회담에 가려서 지방선거를 치르는 과정에서 애로를 겪고 있는 게 사실이다.

특히 지역구에 누가 입후보했는지, 누구를 내가 선택해야하는지가 예전에 비춰볼 때 무감각하다는 게 일선 정치인들의 한숨어린 속내다.

이를 두고 여야 누가 더 유리할 것인가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지만, 사실 여야 모두 선거 투표율이 낮을 경우는 최종 까봐야 한다는 여론이다.

선거 투표율이 낮은 것에 대해 여야 모두 유리하다거나 불리하다는 종전의 근거 없는 평가는 늘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여야 모두 불안한 마음이란 점이다.

따라서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시점 하루 전에 북미정상회담이 열린다고 여당이 유리하거나 야당이 불리하다는 것은 뚜껑을 열어봐야 알 일이다.

6·13 지방선거가 북미 간, 남북 간의 정상회담에 묻혀서 여야의 승패에 결정된다는 것은 다소 지역에 따라 영향을 미치겠지만, 전반적으로는 여야 모두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모른다는 점이다.

분명한 것은 이번 남북정상회담 결과는 이번 6·13 선거 보다는 차후 총선 및 대선에  결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앞선다.

따라서 남북-북미정상화담 결과는 그야말로 향후 정치권 판도변화를 일으킬 중대한 잣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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