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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결과 후 야권단일화 '헤쳐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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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년 05월 31일 (목) 11:09:57
수정 : 2018년 05월 31일 (목) 11: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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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공식선거전이 오늘부터 시작됐지만 정작 국민들 관심은 시큰둥한 모습.

예전 같으면 후보들의 길거리 유세전이 치열할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은 조용한 상태.

특히 플랜카드에 적혀있는 자극적인 단어조차도 보이질 않고 있어 주목.

사연인즉, 그동안 여론단체들이 여야의 당 인지도와 개인별 순위를 앞 다퉈 발표하다 보니까 국민들이 식상해 하는 모습이 역력하다는 게 선거관계자의 귀띔.

그러다보니 여론단체들의 족집게 선거전망에 이미 국민들 대다수가 여야 중 누가 유리하고 불리한지를 알고 있는 모습.

보수가 무너지고 진보진영의 득세하는 작금의 추세라면 집권여당의 압승이 예상된다는 앙케트 조사기관의 분석정도는 익히 꿰고 있다는 것.

특히 지난 정부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 있는 국민여론을 감안, 야당은 안방에서도 반란이 일어날 것을 우려하고 있는 분위기.

선거는 여야 백중지세의 경합 속에서 승패가 갈려야 만주주의가 꽃을 피우는 법인데, 원사이드하게 특권 정당에만 몰표가 갈 경우 이 또한 새로운 사회문제로 등극(?) 할 것이라는 우려.

즉 집권여당이 완승을 거두고 야당이 패한다면 장기 집권시대가 열리기 때문.

그렇다면 야권 단일화는 어떻게 될 까. 한 마디로 작금의 야권지도자들이 있는 한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지배적.

이런 점에서 야당은 이번 6·13 지방선거결과에 새로운 ‘헤쳐모여’ 정당교체바람이 일 것이란 전망.

이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의 물갈이(?)가 이뤄지지 않는 한 야권단일화는 어렵다는 정치권의 시각이어서 결국 ‘헤쳐모여’가 될 수밖에 없다는 여론이 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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