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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강봉균 의원이 하늘에서 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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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18년 06월 05일 (화) 11: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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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민주당 시절부터 호남의 표밭인 전북지역의 민심이 더불어민주당을 버릴지, 아니면 그래도 집권여당이란 점에서 표를 몰아줄지 호불호(好不好)가 갈리고 있어 주목.

20대 총선 당시 전북에서 참패했던 쓰라린 과거를 갖고 있는 민주당은 최근 군산지역 한국GM 군산공장 폐쇄로 전북민심이 극한상황이라는 것.

가뜩이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폐쇄에 이은 GM의 폐업은 군산지역의 일자리가 졸지에 없어지는 바람에 도시자체가 황폐한 모습이라는 게 주민들의 한숨.

이에 추미애 대표 및 당내 지도부가 전북유세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가는 곳마다 눈길이 고울 리가 만무.

군산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K모씨(52세)는 “30년 동안 장사를 해 왔지만 군산지역이 이렇게까지 망가진 적은 한 번도 없었다”며“예전 군산이 낳은 명불허전 고 강봉균 의원이 하늘에서 이 모습을 봤다면 개탄했을 것”이라고 비난.

그는 이어 “군산 지역이 점차 빛을 잃을 가는데 에는 중앙정부의 무관심이 지방자치단체에까지 파급돼 탁상행정에만 급급했기 때문”이라며 “ 이럴 때 강봉균 의원 같은 경제통이 있었다면 군산의 양대 산맥인 조선소와 중공업이 문을 닫게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개탄.

특히 “인재는 단명하다고 하던데 강 의원이 조금만 더 살았더라면 군산지역을 위해 정말로 큰 이를 해 냈을 것”이라며 못내 아쉬워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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