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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개각잔치에 이해찬 영향력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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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년 08월 28일 (화) 09:49:19
수정 : 2018년 08월 28일 (화) 10: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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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달 정부 개각과 관련 일부 야권에서는 송영무 국방장관 교체를 틈탄 일종의 친정체제 구축의 개각잔치(?)라고 평가.

늘 구설수에 올라 교체가 예상됐던 국방장관 경질을 바라본 청와대는 이번 개각을 통해 아예 친정체제 구축을 하는 모양새라는 분석.

더욱이 이해찬 당대표 체제가 시작되면서 당·정·청을 잇는 친문 중의 핵심을 뿌리 깊게 심어놓겠다는 의도라는 게 야권의 주장.

사실 집권여당 입장에서는 하반기 국회일정과 관련 당·정·청의 협업체계 구축이야말로 차기 총선 및 대선을 매끄럽게 이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손발이 척척 맞는 친정체제 구축이 절대 필요한 상황인 게 사실.

한국당 K모 의원은 “사실 이번 개각을 살펴보면 문재인 정부의 인사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를 알 수 있다”며 “ 특히 차기 교육장관의 경우 이해찬 대표의 영향력에서 오는 인사가 임명될 것”이라고 예측.

그는 이어 “신임 당대표라는 점을 인식해 청와대도 이해찬 대표의 인사 천거를 한 두 개정도는 들어줄 것으로 예상 된다”고 비꼬기도.

바른미래당 L모 의원도 “현재 거론되는 개각 대상 후보들의 면면을 봐도 친정체제 구축이란 점이 확실하다”며 “전문가 영입 등 인사합리화를 꾀하겠다는 당청 모습이 작심삼일에 그친 꼴”이라고 지적.

이어 “이해찬 대표의 경우 국무총리를 지냈던 인물이란 점에서 추미애 대표시절보다 정부간섭이 더 심화될 것”이라며 당·정 불화를 은근히 꼬집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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