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경기지사가 셀프 신체검증을 자청해 아주대병원에서 신체검증을 해본 결과, 점이 없는 것으로 판명.

일부 시민들은 “없는 것인지, 뺀 것인지 아리송하다“라고 입방아.

이에 항간에 떠도는 소문은 "김부선씨가 정말 동침을 했다면, 적어도 점이 아닌 신체상의 일부 특징 정도는 정확하게 알 것"이라는 반응.

즉 김부선씨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면, 이지사의 두드러진 신체적인 구조를 알 것이라고 수군수군.

SNS를 즐겨하는 서초동 K모씨는 “두 사람 다 치킨게임을 하는 모양새이지만 실제 김부선씨가 관계를 가졌다면 더 적나라한 신체구조를 밝힐 수 있을 게 아니냐”며 반문.

일부 시민들은 김부선씨가 경찰에서 이지사와의 긴밀한(?) 관계를 더이상 밝히지 못한 것은 자신의 프라이버시(privacy)를 지키려 침묵했는지, 아니면 별 거 아닌데 관계를 포장했는지 둘 중의 하나라고 흥미진진.

이지사가 "부모님으로 깨끗한 피부를 물려받아 점이 없다"는 말에 일부 시민들은 “수영장에서 한번 만나 확인하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이유야 어떻든 김부선씨가 이 지사하고 부적절한 만남을 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국민대다수가 의혹(?)의 눈길이어서 또 한 차례 또 다른 신체부위가 노출될 경우 폭풍파장이 우려.

경찰도 이 지사의 신체에 점과는 달리 그동안 수집된 증거를 토대로 수사 할 뿐 "당장 신체검증 결과를 수사에 반영할 계획은 없다"고 다소 난처한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