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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의 北측 경고에 野 “웬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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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년 06월 18일 (목) 07:52:17
수정 : 2020년 06월 18일 (목) 08: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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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을 향해 “무례하고 몰상식”하다”며 “감내하지 않겠다”고 발표하자 야권은 일제히 웬 일(?)이냐고 화들짝 놀란 표정.

항상 북한 측에 저자세로 대하던 종전과 달리 청와대가 강력 비판하는 모습에 익숙하지(?) 않은 터라 정치권은 수군수군.

이에 야당 H모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행사 발언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담화를 낸 것 때문“이라며 “감히 남쪽의 존엄(?)을 건드리다니 청와대도 못 참은 것” 이라고 말해 한바탕 웃음바다.

북측이 걸핏하면 김정은 위원장을 두고 “감히 존엄을 건드리면 불바다를 만들겠다”고 운운하던 말을 빗대어 조크.

이어 그는 “이제라도 북측의 경고망동을 올곧게 지적하는 모습을 보여 다행”이라며 “추가 도발을 할지 모르는 북측의 막가파 행동에 국민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사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충고.

동료 K모 의원도 “북한의 막가파 행동은 지금부터가 시작 된 것”이라며 “추가 도발에 따른 유비무환 대처에 정부가 눈 씻고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

또한 “김정은이 전면에 나서지 않고 여동생 김여정이 나서 진두지휘하는 배경에 대해서도 정밀 관측이 필요하다”며 “서해지역 도발 및 각종 테러 등에도 대비책을 강구해야 할 때”라며 우려.

L모 북한전문교수는 “미국의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북한의 대남도발을 자극하는 배경과 속내를 철저하게 분석해야 할 때”라며 “미국도 한국 상황에 대해 상당부문 불안정한 것을 인지하고 있는 모습”이라며 주의를 당부.

P모 교수는 “북측이 대북제제 완화 카드로 대남압박 수위를 높이는 것은 당초 예상했던 일”이라며 “문제는 혹여 대남무력도발로 한국군만이 아니라 주한미군이 희생될 경우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군사보복이 이뤄지게 되면 그야말로 전쟁이 날 수도 있다”고 예측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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